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네(드래곤 라자) (문단 편집) === 퓨처 워커 === 퓨처 워커에선 [[데밀레노스 바이서스]]를 암살하려고 왔다가 [[칼 헬턴트]]에게 잘못 걸려 혼쭐이 난다. 새근새근 잘 자는 줄 알았던 데미 공주부터 [[구다이]]의 최고위 정령술로 만든 환영이었고, 걸렸구나 하고 [[샌슨 퍼시발]]이 휘두른 [[프림 블레이드]]에 손목이 날아갔으며, 옆에 있던 성직자 도스펠의 [[터닝]]으로 엄청 괴로워했다. 알고보니 자이펀의 함이 칼과 협상하려고 배신을 때린 것.[* 함은 적당히 은밀하게 데밀레노스를 죽여달라고 했고, 시오네는 데밀레노스를 자이펀제 단검으로 찔러 죽여 대놓고 자이펀이 사주했다고 광고할 생각이었다. 배신당한건 자업자득.] 그러나 그 함마저도 결국 칼에게 잡힌다. 칼은 시오네에게 전쟁을 당장에 끝내버리기 위해 함을 세뇌하라고 협박한다. 결국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지만 마지막에 [[칼 헬턴트|칼]]과 함의 대화로 그녀는 인간 자존심의 감시자로 남게 되었다. 함을 세뇌한 척 했을 뿐 세뇌하지 않았던 것. 무슨 뜻인고 하니, [[아무르타트|마지막까지 버티던 드래곤]]이 석양으로 떠나게 되자 인간을 위협하는 대상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,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는 인간의 마지막 천적이라는 뜻이다. 즉 먹이사슬의 정점에 놓이게 되어 오만하고 나태해질 수 있는 인간들에게 '너희도 먹이가 될 수 있다'라는 것을 일깨워 줄, 마지막 감시자라는 것. 어쩌면 이후 핸드레이크와 만났을 수도 있...을지도 모르지만 후속작도 없고 그 이후는 상상의 영역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시오네, version=39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